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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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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1. 송성은
    송성은 부장 (내과 3과)
    전문의료분야

    소화기내과 : 위장관진단 및 치료내시경, 식도 · 위 · 소장 · 대장질환, 담도 및 췌장질환, 간질환(간염, 간경변증, 간암)

    現 세웅병원 내과 부장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원 석사 학위 
    소화기내과 전문의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간소화기내과 전임의
    대한내과학회 정회원
    대한소화기학회 정회원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정회원
  1. 김준호
    김준호 과장 (내과 5과)
    전문의료분야

    소화기내과 : 위장관진단 및 치료내시경, 식도 · 위 · 소장 · 대장질환, 담도 및 췌장질환, 간질환(간염, 간경변증, 간암)

    現 세웅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원 석사학위
    내과 전문의
    해운대 백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대한내과학회 정회원
  1. 김태헌
    김태헌 과장 (내과 6과)
    전문의료분야

    소화기내과 : 위장관진단 및 치료내시경, 식도 · 위 · 소장 · 대장질환, 담도 및 췌장질환, 간질환(간염, 간경변증, 간암)

    現 세웅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의과대학 의학과 졸업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인턴수료
    부산백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전 장림한서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대한내과학회 정회원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정회원
    대한소화기내시경 세부전문의
  1. 박한일
    박한일 과장 (내과 7과)
    전문의료분야

    소화기내과 : 위장관진단 및 치료내시경, 식도 · 위 · 소장 · 대장질환, 담도 및 췌장질환, 간질환(간염, 간경변증, 간암)

    現 세웅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원 석사 학위
    해운대 백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내과 전문의
    대한내과학회 정회원
  1. 조성설
    조성설 과장/전문의 (가정의학과)
    전문의료분야

    만성질환·건강검진(위/대장내시경)·대사증후군·피부미용클리닉·레이저치료·토닝·리프팅·비만클리닉

    現 세웅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조선대학교 의학전문대학 졸업
    가정의학과 전문의
    전 대동병원 응급의료센터 전담의
    전 항운병원 가정의학과 원장
    대한가정의학회 정회원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정회원

소화내시경센터

소화기센터는 일반적인 소화기질환의 진료 및 내시경검사를 시행하고 있지만, 주로 각종 암 및 염증성 장질환, 역류성 식도염, 담석증 등과 같은 중증질환을 치료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인 소화기암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세웅병원은 내시경센터를 따로 설립하여 소화기질환에 대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요질환

  • 위염, 역류성식도염, 염증성장질환(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담낭염, 췌장염 등의 각종 염증성 질환
  • 급성 및 만성 B형간염, 만성 C형감염, 간경변, 알코올 간질환, 자가면역 간염등의 염증성 질환
  • 기능성 소화불량증, 과민성 대장증후군, 기능성 변비와 설사 등의 기능성 위장관 질환
  • 위암, 식도암, 대장암, 간암, 췌장암, 담도암, 담낭암 등의 악성질환
  • 변비 및 대장항문병 클리닉
  • 치료내시경 클리닉
  • 염증성 장질환 클리닉
 
식도 정맥류
  • 정의: 식도정맥류란 식도에 있는 정맥이 혹처럼 부풀어 오르는 병으로 간경변증의 주요 합병증 입니다. 혹처럼 부풀어 올라 확장된 정맥을 정맥류라고 하는데 이 식도 정맥류가 터지면 토혈이나 하혈이 발생하고 심할 경우 출혈성 쇼크에 빠져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 원인: 식도정맥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간경변증에 대한 이해가 먼저 필요합니다. 간은 많은 양의 혈액이 모이는 곳인데 이 혈액들은 간 문맥이라는 혈관을 통하여 간으로 이동합니다. 간 문맥은 장에서 흡수된 많은 영양소가 혈류를 타고 이동하는 중요한 혈관 통로인데 간경변증이 되면 이렇게 딱딱해진 간으로 혈액이 이동하기가 힘들어집니다. 따라서 혈액이 더 이상 간으로 들어가질 못하면서 많은 혈액이 좀 더 쉬운 길, 즉 압력이 낮은 쪽으로 길을 만들어 흘러가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원래 가늘었던 혈관들이 작게는 몇 십배에서 크게는 몇 백배이상으로 확장되고 일부는 식도 내로 돌출 되어 식도정맥류를 형성하게 됩니다. 식도 정맥류의 원인은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간경변증을 일으키는 원인들과 같습니다. 식도 정맥류의 원인은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간경변증을 일으키는 원인들과 같습니다. 식도 정맥류 출혈이 왜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어떤 환자들에서 잘 일어나는지는 알려졌습니다. 일반적으로 내시경 검사에서 정맥류의 크기가 클수록, 간기능이 나쁠수록, 간 문맥압이 높을수록, 정맥류의 일부분 색깔이 빨간색으로 변했을 경우 등입니다.정맥류 자체는 출혈이 없다면 증상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일단 출혈이 생기면 토혈, 갑작스러운 어지러움, 흑색변, 혈변, 의식소실 등의 증상이 단독으로 혹은 동시에 나타납니다. 정맥류 출혈은 특별한 유발 인자 없이 발생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출혈로 손실되는 혈액량 및 혈액량 감소의 정도에 따라 가벼운 기립성 빈백에서부터 심하게는 쇼크까지 동반될 수 있습니다.
  • 치료

    약물요법: 식도 정맥류의 발생과 진행을 직접 억제하는 약은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으나 식도 정맥류의 출혈을 예약하는 약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단, 정맥류 출혈이 발생하면 우선적으로 적절한 수액 공급과 수혈 및 빠른 지혈을 위해 혈관 수축제 등을 투여하게 됩니다.

    내시경치료법: 정맥류가 있는 경우 출혈을 막기 위해 예방적으로 내시경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식도 정맥류 경화요법과 결찰술이 있습니다. 결화요법은 경화제를 식도 정맥류에 직접 투여하거나 정맥류 주위의 식도 벽에 투입합니다. 경화제란 그 말대로 혈관을 경화시켜 혈관을 없애는 약제인데 가슴통증, 연하곤란, 발열, 식도 궤양 등의 합병증이 흔히 발생하여 최근에는 결찰술을 더 선호합니다. 결찰요법은 내시경 끝에 고무 밴드가 달린 특수한 장치를 부착시켜 혈관을 이 장치내로 흡입한 후 고무 밴드로 묶어 혈관을 없애는 시술 입니다.간경변 환자에서 정맥류가 발견되는 비율은 간기능 부전의 정도와 비례합니다.정맥류는 일단 발생하면 궁극적으로 커지며 출혈의 위험성도 높아집니다. 정맥류가 있는 환자의 약 30%에서 출혈이 발생하며, 출혈 발생 6주이내의 치사율은 50%에 달합니다. 정맥류출혈의 위험 인자로는 정맥류의 크기, 정맥류의 적색 징후 동반 유무, 간기능 부전의 정도를 들 수 있는데 작은 정맥류에서 출혈이 발생할 위험성은 적습니다. 하지만 소정맥류가 대정맥류로 커지는 비율은 연간 10~20% 정도로 추정됩니다. 전체적으로 정맥류 출혈의 발생률은 연간 10~20%이지만, 대정맥류를 가진 환자에서는 연간 20~30%로 증가합니다. 또한 간기능 부전의 정도에 따라 재출혈의 위험도 역시 높아지게 됩니다.

  • 예방: 식도 정맥류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간경변증의 위험을 줄여야 합니다. 간견변증의 주 원인으로는 알코올 남용이 있으므로, 음주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B형간염과 C형감염이 있는 경우도 간경변증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린아이나 청소년, 노인층과 건강관리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B형 간염 예방접종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불량
    • 정의: 소화불량이란 음식을 섭취한 후 일어나는 소화장애 증상을 총칭한 말입니다. 소화성궤양이나 위암 등으로 인한 기질성 소화불량과 내시경검사나 초음파검사상 특별한 이상소견을 보이지 않는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구분되는데 일반적으로 소화불량이라 하면 기능성 소화불량을 말합니다
    • 원인: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급하게 식사하여 음식물이 충분한 소화효소의 작용을 거치지 않고 위장관으로 넘어가 소화과정이 원활히 진행되지 못하는 경우, 식사 중 또는 습관적으로 공기를 삼켜 더부룩한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불규칙한 배변습관, 스트레스, 과다한 흡연, 과도한 커피, 알코올 섭취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증상: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되지 않고 배에 가스가 차는 듯한 느낌이 들고 식욕부진, 복부 팽만감, 트림, 상복부 불쾌감, 통증, 속쓰름, 오심, 구토, 가슴쓰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 진단/검사: 기질적 질환인지 확인해보기 위하여 복부 초음파 검사, 위내시경 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위의 검사에서 특별한 소견이 없을 시에는 소화불량증을 의심할 수 있으며 증상에 따라 필요시 헬리코박터균 검사, 삭도내압검사, 24시간 산도검사, 위장관 운동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 치료: 기질적 질환의 경우 그 기질적인 병을 치료하면 소하 불량의 증상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경우에는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음식, 정서적 사건, 환경적 요인을 밝혀내고 이를 피하도록 해야하며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맵고 자극성이 강한 음식을 피하고 술, 커피를 줄이는 등 식이 조절해야 합니다.
    • 예방: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과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폭식을 피하고 규칙적으로 균형잡힌 식사를 천천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지방이 많은 음식과 커피, 차의 섭취를 제한하고 금주 및 금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극성이 강한 음식은 맞지 않을 경우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이나 요가, 마사지, 명상이 도움이 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 정의: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복통 혹은 복부 불편감 특징으로 하는 복합적인 증후군입니다.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이 대변을 보면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변비형 과민성 대장증후군, 혼합형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분류됩니다.
      • 원인: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심리적인 요인, 위장염, 특정한 음식에 대한 과민반응이 주요 요인입니다. 최근에는 대장 내 상주균의 구성이 비정상적으로 변하는 것이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 중 일부에서는 원인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 증상: 주요 증상은 배변 양상의 변화와 함께 발생하는 복통 혹은 복부 불편감입니다. 대장이 과민하져 대장의 운동이 지나치게 활발해져서 설사가 유발되거나 움직임이 급격히 감소한 경우 변비가 발생하며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기도 합니다. 또한 내장 민감도가 증가하여 위장관 내 대변 또는 가스에 복부 통증이나 불편감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복부 팽만은 흔한 증상이며 속쓰림, 연하곤란 등의 상부위장관 증상과 전신피로, 두통 등의 전신 증상도 나타납니다.
      • 진단/검사: 문진을 통하여 의심이 되면 진단검사를 시행합니다. 12개월 동안 적어도 12주 정도 복부 불편감과 통증을 호소하며 배변으로 완화, 배변 빈도 변화와 관련 또는 대변의 외형 변화와 관련된 증상 중 적어도 2가지 이상일 경우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대변검사, 대장 내시경, 혈액검사 등을 통하여 다른 질환의 여부를 확인 합니다.
      • 치료: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효과적인 단독치료법은 없으며 증상에 따른 약물과 생활블관 변화를 통하여 치료합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적당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합니다. 과식을 피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장에 자극을 주는 음식을 피하도록 합니다. 복부팽만이 있는 환자는 가스를 생성하는 식품을 피하도록 합니다.
        약물은 증상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음식에 따른 통증을 겸강하기 위해서는 식전에 진경제를 투여하며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일 경우 합성아편제를 투여하여 장 통과를 지연시키고 장의 수분 흡수와 괄약근을 강화합니다. 세로토닌 촉진제도 사용하기는 하지만 합병증 때문에 제한적으로 사용합니다.
      • 예방

        식이

        • 평소 먹었을때 자극이 되었던 음식을 파악하고 이런 음식들을 피하도록 합니다.
        • 식이섬유 20g이 함류된 고섬유질을 음식을 매일 섭취하도록 합니다. 아스파라거스, 콩류,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 사과 등이 이에 속합니다. 단, 가스가 많이 찰 경우 식이섬유는 가스를 유발하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 육류를 먹을 때는 채소와 함께 먹도록 합니다.
        • 카페인, 술, 밀가루, 인스턴스 음식, 기름진 음식, 고지방 음식은 피하도록 합니다.

        기타

        •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여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합니다.
        • 산책과 조깅 등의 운동을 하여 장운동을 활성화 시킵니다.
 
위궤양
    • 정의: 위산분비기능과 위점막 보호 기능 사이에 균형이 이루어질 때 위 점막은 건강하게 유지되는데 위궤양은 이 균형이 파괴되어 점막과 점막하층이 손상된 상태를 말합니다.
    • 원인: 헬리코박터 감염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사용이 가장 중요한 원인입니다. 그 외의 위험요인으로는 흡연,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 증상: 종종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식후 1~3시간 동ㅇ나 타는 듯한 상복부 통증은 위궤양과 관련된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이러한 통증은 손상된 점막에 대한 위산의 자극으로 생기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포만감, 상복부 불편감, 구토, 식욕부진과 같은 소화불량 증상과 체중감소, 현기증, 실신, 토혈 또는 혈변의 증상을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 진단/검사: 위궤양 위내시경검사를 통하여 이루어지게 됩니다.
    • 치료: 위산부빈억제제를 4~8주간 복용하는 것이 치료의 기본입니다. 헬리코박터균이 있는 경우는 반드시 제균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술은 천공과 같은 급성 합병증관리와 일반적인 치료를 방해하거나 적극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계속 재발하는 경우 사용됩니다. 미주신경 절단술은 궤양수술에서 가장 흔히 수행되는 방법으로 점막에 손상을 주는 위산의 생산을 감소 시킵니다.
    • 예방
      • 일과 휴식을 균형있게 유지하고 스트레스 관리를 병행하는 건강한 생활양식을 따르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의 사용과 기타 궤양 유발성 약물 사용을 제한하도록 합니다.
      • 헬리코박터 감염의 확인과 효과적인 치료는 장기적인 궤양재발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합니다. 궤양을 경함한 환자, 특히 궤양 재발을 경험한 환자는 헬리코박터 감염 치료를 위해 항상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상담 및 문의전화
051-500-9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