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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의료진

소아청소년과

이지연과장 (소아청소년과)

진료분야

성조숙증 · 성장클리닉 · 소아 소화기질환(복통/설사/영양질환) · 소아 호흡기질환(비염/폐렴/천식) · 소아 당뇨 · 간질환 · 소아 알레르기 · 아토피 · 소아 변비 등 각종 소아 질환 · 신생아 및 육아상담

연혁
    現 세웅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수료
    영진의료재단 엠아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 역임
    명지아동병원 과장 역임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평생회원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준회원
    대한성장의학회 정회원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정회원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정회원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정회원
이지연 진료일정으로 요일별 오전, 오후 일정 제공
요일
오전 진료 진료 진료 진료 진료 진료
오후 진료 진료 진료 진료

4월13일(토)-휴진(학회 참석), 3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휴진으로 변경

진료과별 세부 진료일정은 진료일정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소아청소년과 소개

소아청소년과는 유아기부터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각종 질환을 치료함으로서 어린이들의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을 도와주며, 신체, 지능, 정서 및 사회적 능력을 충분히 발전시켜 앞으로 훌륭한 성인이 될 수 있도록 기록을 마련해 줍니다. 이와 함께 알레르기성 피부염, 천식, 비염 등의 질환과 각종 알레르기 체질 감별을 실시하는 알레르기 클리닉, 왜소증 클리닉, 소아 만성복통 클리닉, 소아종합검사, 신생아 질환과 예방 접종 및 정기검진을 담당하는 신생아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료과목

  • 신생과, 소아비만, 소아야뇨
  • 소아알레르기 질환
  • 소아호흡기 질환
  • 소아 간질환
  • 소아 소화기 영양 및 소아 소화기영양질환
  • 신생아 및 육아상담
  • 소아변비
  • 갑상선 질환
 

소아내분비란?

소아에서 발병된 성장장애, 갑상선, 부신피질, 당뇨병, 비만증 및 성 발달과 관련된 내분비질환들에 관한 진료를 합니다.

 

성장장애클리닉

현재 키가 작은 경우 뿐만 아니라, 가족성 저신장증 같이 키가 정상이더라도 성인 신장치가 작을 것으로 예상될 경우 적절히 치료를 하여 저신장으로 인한 정신적 신체적 문제점이 생기지 않도록 다양한 원인에 대한 검사와 치료를 하는 클리닉입니다.

 

소아당뇨병클리닉

소아에서 발병된 1형 및 2형 당뇨병에서 혈당관리를 적절히 하도록 교육과 진료를 하여 합병증이 초래되지 않도록 합니다.

 

알레르기 클리닉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물질에 대해서 면역계가 지나치게 반응하는 상태를 나타내는데 이것을 알레르기 또는 아토피라고 합니다.
이러한 '알레르기성 체질' 또는 '아토피성 체질'이라고 부릅니다.
한편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외부물질을 '알레르기 항원' 또는 '알레르기 원인물질'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알레르기 원인물질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알레르기성 체질이 있는 사람에게서 신체의 부위에 따라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위장관 알레르기, 두드러기 등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알레르기 질환들은 되도록 일찍 어린아이 때부터 알아차리고 조기에 올바른 진단을 하여 잘 관리함으로써 피할 수도 있고 증상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우리 병원 소아과에서는 이러한 알레르기 질환이 의심되거나 앓고 있는 소아에게 혈액검사를 포함한 다양한 검사를 실시하여 조기에 진단과 치료가 될 수 있도록 알레르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아질환

소아배뇨장애
  • 정의 : 정상적인 배뇨발달과정에서 생후 1~2세경에는 아직 방광이 성숙되지 않아서 소변을 조금씩 자주 보게 되며 대부분 기저귀를 하게 됩니다. 생후 2~4세 이후에는 방광 용적이 점차 커지고 방광과 요도괄약근의 조절이 가능하게 되어 필요할 때 소변을 보고 중지할 수 있는 기능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 기저귀를 떼게 됩니다. 만 5세 이후에는 배뇨훈련이 충분히 이루어져서 정상적으로 하루 5~7회 정도 시원하게 소변을 보는 성인형 배뇨 형태가 완성됩니다. 배뇨장애란 소변을 저장하고 배출하는데 문제가 있는 경우를 포괄적으로 의미하며 대부분의 경우 만 5세 이후에 평가 합니다.
  • 원인 : 방광과 요도에 분포하는 싱경에 이상이 있어서 나타날 수도 있고 배뇨습관과 배뇨환경이 잘못되어 나타날 수도 있으며, 방광과 요도의 형태 이상이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 증상 : 배뇨장애의 증상은 다음과 같으며, 대두분의 경우 만5세 이후에 평가합니다.
    • 빈뇨 : 낮시간 동안 배뇨 횟수가 8회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 요실금 : 아이가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고 소변의 누출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 요절박 : 갑자기 예기치 않게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이 드는 것을 말합니다.
    • 야간뇨 : 수면 중 소변을 보기 위하여 잠에서 깨는 것을 말합니다.
    • 요주저 : 배뇨를 시작하기가 어려운 증상이며, 배뇨를 시작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경우를 말합니다.
    • 복압배뇨 : 배뇨를 하기 위하여 배에 힘을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 세뇨 : 소변 줄기가 가늘어진 경우를 말합니다.
    • 간헐뇨 배뇨 : 배뇨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지 않고 여러 번에 걸쳐 끊어진 형태로 이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 배뇨지연행동 : 배뇨지연행동은 요절박이나 절박성요실금을 억제하기 위하여 소변을 참으려 노력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대개 발끝으로 서거나, 양다리를 서로 꼬거나, 쭈그려 앉아 회음부를 압박하는 동작을 하거나 동동거리는 등 다양한 동작으로 나타납니다.
  • 치료 : 소아가 배뇨장애의 치료는 비뇨치료를 기본으로 하며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하기로 합니다. 드물지만 수술 치료를 고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뇨치료는 배뇨자세와 습관을 교정하고 2~3시간 정도의 일정한 간격으로 소변을 보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필요한 경우 방광과 괄약근을 조화롭게 하기 위하여 바이오피드백을 시행하기로 합니다. 또한 하부요로계 증상완화를 위해서 다양한 약물 치료를 시도하기도 하는데 소아과민성방광에서는 방광을 안정시키는 항콜린제를 사용합니다. 배변장애를 동반하는 경우 이를 동시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예방 : 과자나 초콜릿, 청량음료 등에 포함된 카페인은 방광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과하게 먹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적당한 수분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소변을 참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영아산통
  • 정의 : 영아산통은 흔히 배앓이라고도 하는데 특히 신생아나 생후 2~3개월 된 아기가 신체에 병이 없는데도 발작적으로 심하게 계속 우는 증상을 말합니다. 발작적인 울음과 보챔이 하루 3시간, 최소 한주 동안 3회 이상 발생할 때 영아산통이라고 합니다.
  • 원인 : 영아산통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소화기계 미숙이 원인이라고 보여집니다. 분유에 함유된 유단백 또는 유당에 민감한 영아에게서 분해되지 않는 성분들로 인해 발생하는 복부 팽만감 또는 통증에 의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수유 중 공기를 과다히 삼키거나 배에 가스가 많이 찼을 경우, 사회적, 정신적 불안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나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는 없다고 합니다.
  • 치료 : 아직도 영아산통 치료약은 없습니다. 주위를 조용하게 자극적이지 않게 한후 영아산통 때문에 아기가 울면 살살 흔들어 주며, 쓰다듬어 주고 업어주는 등의 방법을 시도 해봅니다. 신경 안정제나 부교감 신경 차단제등 으로 치료해도 잘 치료가 되지 않으며 약물에 대한 부족용 등으로 추천되지 않습니다.
  • 예방 : 수유 후에는 반드시 트림을 시키고, 젖병 꼭지의 구멍 크기를 확인하여 수유 중에 공기가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수유는 눕혀서 하지 말고 안고 먹이도록 하고, 조용하고 쾌적하게 자극적이지 않은 환경을 만들어 주도록 합니다.
신생아 황달
  • 정의 : 신생아 황달은 빌리루빈이라는 혈액 성분이 쌓여서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것으로 출생 2~3일 후신생아에서 흔하게 발생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지지만 일부에서 뇌손상을 유발 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라지는 생리적 황달과 달리 병리적 황달은 생후 첫날에 발견이 된가던가 생후 2주 이상 황달이 지속되는 것을 말합니다.
  • 원인 : 원인은 크게 2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빌리루빈이 많이 만들어지는 경우

      정상적으로 태아가 가지고 있는 적혈구는 태어나면서 성인 적혈구로 바뀌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태아의 적혈구는파괴되고 그 부산물로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생기게 됩니다. 빌리루빈은 간에서 대사가 되어야 하는데, 태아의 경우는 아직 간기능이 활발하지 않아서 빠르게 분해되지 않게 됩니다. 이 물질이 황달을 일으키게 되고 보통 생후 2~3일의 아이들에게 일반적으로 황달이 발생합니다.

    • 빌리루빈이 잘 배출되지 않는 경우

      간담도계의 문제로 인해 빌리루빈이 배출이 되지 않아 혈중에 그 농도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대변이 연회색으로 관찰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증상 : 처음에는 눈 흰자위와 얼굴이 노랗게 변하고 심하게 되면 몸통, 사지에 까지 전신적으로 퍼지게 됩니다. 황달이 뇌까지 퍼질 경우 신경계에 영향을 주게되어 신생아 시기 일어나는 놀람반사가 약하게 되고, 아기가 잘 먹으려 하지 않습니다.
  • 치료 : 치료는 크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광선치료

      가장 보편적으로 하는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혈줄 빌리루빈을 다른 형태의 물질로 바꿔서 신장으로 직접 배출되게 하는 방법입니다. 이때 특수한 파장(블루레이:420~470mm)의 불빛을 쬐게 됩니다. 이때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안대를 착용하게 됩니다.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였다고 모유를 지속하면서 치료하는 것이 좋고, 모유에 의한 황달이 의심될 때는 모유를 1~2일 정도 끊는 방법이 있습니다.

    • 교환수혈

      광선치료에 실패하거나 핵황달이 의심될 때는 교환수혈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쉽게 말하여 아이의 피를 다른 피로 전부 교체해 주는것을 말합니다.

  • 예방 : 신생아는 퇴원 후에 황달이 시작되거나 치료받고 퇴원한 후에도 다시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주의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칼로리 부족, 탈수 등이 있으면 황달을 더욱 악화 시키므로 신생아가 먹고 있는 모유나 분유의 양과 질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