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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관리자 2025-03-18 15:36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주말 남편의 갑작스런 고열과 두통, 몸살로 주말 이틀 연속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 보호자입니다.
일요일 저녁 응급실 방문시에도 대기 환자들이 많이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을 하였고 많은 환자와 보호자들로 피곤하고 힘들만도 한데 전혀 내색하지 않고
퇴근 시에도 초조해 하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진행상황을 설명해 주고 퇴근하는 김규리 선생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환자나 보호자들은 기다리고, 대기하는 시간이 초조하고 불안한데
상세한 설명 한마디에 상당한 위로를 받는답니다.
비록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저도 의료인으로서 오히려 많은걸 배웠습니다.
다시한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멋진 김규리 선생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