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어린 마음으로 환자를 걱정해주시고 환자에 마음까지 치유해주고자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환자에 마음편안하게 본인일인것처럼 진심으로 걱정하면서 대화를 해주시는 내과 6과 이은영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제나이 올해로 만 30살 결혼도 했고 초등1학년 딸을 둔 주부임니다.
결혼 9년차 주부이다보니 이래저래 아픈데도 많고 이곳저곳 안가본 병원없이 병원도 많이 다녀봤습니다.세웅병원만 해도 소아과 산부인과 내과도 과별로 정형외과 다 진료를 받아보았습니다
다 다녀보고 진료를 받아봤지만 다들 환자보는데 지쳐 원인을 찾기보단 약만 처방해주시고 제몸은 항생제에 점점 더 지쳐 가고있었습니다.
세웅은 제 단골병원인데 방광염이 몇달째 낫질않아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신장내과로 이은영선생님을 찾아갔습니다. 결과를 직접 컴퓨터 속 수치와 검사를 꼼꼼히 비교 분석해주시고 원인을 찾기위해 직접발로 뛰어
다니시고 환자의 다친마음까지 치유해주고자 자신에 일인것처럼 걱정해주시고 친구처럼 언니처럼 엄마처럼 진심으로 환자를 위해서 울어주는 선생님은 이세상에 이은영 선생님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환자를 위해서 울어줄수 있는 담당주치의가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전 이은영 선생님이 유일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입원해있을때 검사하고 나서 큰이상은 없지만 증상이 호전되지않아 제 마음의 병은 아닐까 저랑 대화를 하면서 같이 진지하게 애기하고 울어주는 샘한테 진심으로 존경심과 감동의 사랑의 감정까지 느꼈습니다.
환자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주는 이은영선생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런분을 칭찬안하면 어느분을 칭찬하겠습니다.
선생님 세웅병원 내과 6과 선생님으로 계속 있어주세요...
건강하시고요....아프면 안되지만 선생님이 보고싶어질때 또 찾아갈께요
^-^